SUBARU는 1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인하여 국내외의 모든 자동차 생산을 일시정지한다고 발표했다. 군마제작소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정지, 미국 인디아나주에 위치한 공장은 이달 6일까지 정지 예정이었던 기간을 17일까지 연장한다. 부품 조달에 지장에 생기는 등, 세계적으로 신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자동차, 혼다, 닛산자동차 등도 이미 국내 공장의 일시정지를 발표하고 있다. SUBARU가 추가된 것으로 승용차 제조사 전 8사의 국내생산이 영향을 받은 것이 된다.
SUBARU의 정지 기간은 국내가 17일간, 미국이 8일 늘어 19일간. 국내에서는 약 3만 9천대, 미국에서는 약 3만 2천대의 생산이 감소될 전망. SUBARU는 일미 2곳에 자동차 공장을 가지고 있다.
4/1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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