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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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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긴급사태선언, 39개 현에서 해제 긴급사태선언, 39개 현에서 해제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등은 유지 정부가 14일 결정 정부가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에 대하여, 39개 현에서 해제할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정경계도도부현' 이외의 34개 현에 더하여, '특정경계'로 지정한 이바라키, 이시카와, 기후, 아이치, 후쿠오카의 5개 현에서 해제된다. 선언 연장으로부터 일주일이 되는 14일에 각지의 감염 상황을 중간 평가한 후에 해제를 결정. 아베 총리는 13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회합에서 '만기가 되기 전에 해제 가능한 것을 국민들이 노력한 성과'라며 강조. 행동제한완화에 따라 오사카가 책정한 기준을 말하며 '우리도 국민이 알기 쉬운 출구전략을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는 14일, 전문가회의를..
7개도시 우편국 창구 업무 단축 4/8 7개도시 우편국 창구 업무 단축 : 긴급사태선언 대상, 배달은 지속 일본우편은 8일, 정부의 긴급사태선언에 따라 대상이 되는 7개도시에 있는 500곳 이상의 우편국에서 창구 영업시간을 당분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10일에 도쿄를 시작으로 각지로 확대한다. 원칙적으로 우편물이나 소포 배달은 지속하는 것으로 한다. 집배를 담당하는 비교적 큰 우편국 중, 도쿄내의 24시간 영업국으로 시간외 대응이 가능한 '유우유우창구'를 10일부터 평일 오후 7시까지 영업하기로 하였다. 15일 이후에 6개도시에서도 같은 대응을 할 예정이며 대상이 되는 우편국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